안녕하세요~
추석과 개천절 연휴 마지막날을 마지해서 급찐급빠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드리려고 해요

이번 연휴동안... 저만 +2키로 된거 아니죠...?
아무래도 어르신분들이 계속 먹을걸 챙겨주시고 차타고 계속 돌아다니다 보면
확실히 움직임은 적어지고 먹는양은 많아지더라구요? ㅠㅠ
급찐급빠를 위해 제가 많이 했던 방법 4가지 바로 알려드릴게요!

1. 공복 유산소

공복 유산소는 아침에 기상하고 바로 빈속에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을 뜻해요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때는 먼저 붓기 및 부종이 빠지고, 그 다음 지방이 점차적으로 빠지는데요,
붓기와 부종의 원인은 주로 밤에 먹고 바로 자고, 각종 양념들이 주는 나트륨 등 사악한 음식에서 비롯돼요
그래서 저희가 명절동안 얻은 +3kg는 붓기/부종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면 저희가 해줘야 할건? 바로 그 붓기/부종과 최대한 빨리 이별하는거겠죠?
공복 유산소를 하면 아침에 붓기 완화에 탁월해서, 저는 다이어트할 때 매일 해줬어요
공복 유산소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아침에 기상해서 바로 공복으로 밖에서 30~40분 정도, 너무 느리지 않은 속도로만 걸어주면 된답니다"
집에 사이클 있으신 분들은 사이클 타도 돼요!

2. 물 많이 섭취하기 (+ 아침에 따뜻한 물 한잔)

몸에 들어온 노폐물을 배출하고 디톡스하기 위해서는 체내의 순환이 잘 되어야 해요!
계곡에 물이 많아야 잘 흐르듯이, 저희 몸에도 물을 많이 섭취해줘야 몸의 순환에 도움이 된답니다
자주자주 물 섭취해주시고 하루동안 2리터는 드실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아침에 따뜻한 물 한잔 마시면 배변활동에도 탁월해요!
평소 소화가 잘 안되시거나 화장실 잘 못가는 분들도 추천이요 :)

 

3. 매 끼니에 식이섬유 비중 늘리기

이제 명절이 끝나면 저희는 다시 회사생활과 사회생활 등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죠...ㅠㅠ
이때 급찐급빠를 해내려면 끼니를 잘 신경써줘야 해요
명절 직후 또 바로 고탄수화물이나 영양성분이 부족한 음식들을 먹어주면 급찐급빠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엎친데 덮치게 해주는 것과 같아요ㅠㅠ

매 끼니에 식이섬유 비중을 늘려줘서 저희 몸이 건강하게 영양분을 섭취하면서 쉴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예를 들어, 밥 한공기를 다 먹는 대신 밥 2/3공기에 쌈채소를 드신다거나,
 친구들과 파스타 약속이 있으면, 파스타와 샐러드를 같이 주문해서 샐러드 섭취를 높이시면 훨씬 좋겠죠?
식이섬유로 건강한 포만감과 가벼운 끼니를 함께 챙겨보세요!

4. 일상생활에 움직임 늘려주기

무엇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으로 돌아가라" 라는 말이 있죠?
다이어트도 똑같은거 같아요~ 바로 적당히 먹고 많이 움직이기!
섭취한 칼로리를 태우기 위해서는, 몸을 자주자주 많이 움직여주는 것이 일상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

날씨도 선선해졌으니 버스 한정거장 거리는 걸어간다거나 따릉이를 타보는건 어떨까요?
시간이 여유있으신 분들은 공원 한 바퀴를 돌아준다거나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마이마운틴, 스텝밀 등 유산소 시간을 늘려주는 것도 좋아요~

우리 모두 명절 급찐급빠에 성공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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